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위원은 대표를 맡은 국민의힘 김옥향(초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육상래(4선)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을 비롯하여 회계사 1명·세무사 1명·교수 1명·금융기관 감사 1명 등 총 7명이며, 12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윤양수 의장은 “결산 검사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구정 살림을 설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김선옥(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아동·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학교폭력·학대·따돌림 등의 경험으로 인한 사회심리적 외상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한 구청장의 책무 규정을 명시하고 있는 이번 조례안에는 또한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사업을 중구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김선옥 의원은 “우리 지역 아동·청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1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9건·규칙안 1건·동의안 2건 등 총 12건의 부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중 당초 원안대로 가결된 안건은 ▲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으로 ▲ 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조정된 수정안대로 가결됐다.윤양수 의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심도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8일 국민의힘 오한숙(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공무원이 국가검진 대상이 아닌 연도에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공무원의 가족(배우자·자녀·본인 및 배우자 존속) 중 한 명에게 대체해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한숙 의원은 “공무원 대상 후생복지 사업 중 하나인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직원 업무 사기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8일 더불어민주당 류수열(재선) 의원이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방법 ▲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 예산낭비신고 심사 및 성과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이 있다.류수열 의원은 “예산의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조례안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이번 조례안은 8일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개최되는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7일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규칙안의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윤리자문위원회의 연임 규정을 당초 “연임할 수 있다”에서 “한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로 변경하고, 자문위원의 제척·기피·회피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안형진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기본조례’ 신설과 중구의회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개선 권고 사안에 따라 윤리자문위원회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7일 더불어민주당 유은희(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 경력직공무원 및 특수경력직공무원의 연가일수가 가산되는 재직기간 기준을 2년 미만에서 5년 미만으로 확대 ▲ 시간외근무수당을 연가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유은희 의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등 개정에 따라 관련 조례의 조항을 정비하여 소속 공무원에 대한 체계적인 복무 관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6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1일까지 6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국가유산체제 전환 등에 따른 상위법령 등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비롯해 규칙안 1건·동의안 2건을 처리할 예정인 이번 임시회의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유은희(초선) 의원의 ▲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의 ▲ 중구의회 윤리특별위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5일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중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참따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돌청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시설 6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윤양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중구의회는 매년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오은규(초선) 의원이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10 구청장 재선거를 앞둔 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오은규 의원은 작년 11월 당선무효형 확정판결에 따른 구청장의 직위상실로 인해 중구가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바로 다음날 대전시에서 중구 부구청장 인사이동을 단행한 일과 관련하여 “정녕 이장우 시장이 구정의 안녕을 위해 인사를 단행한 것인가 아니면 구청장 후보를 지역구에 보낸 것인가 의심스러울 따름이라”면서 “구청장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26일 제255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오은규(초선) 의원은 4.10 국희의원선거와 구청장 재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에게 책임 있는 자세로 구정에 전념하기를 당부하는 내용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이어서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중구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과 ‘도시관리계획(시설: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8일 시작된 제255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김옥향(재선) 의원은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응계획 등을 담은 ‘대전광역시 중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옥향 의원은 제안 이유로 “우리 지역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화학물질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대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조례안은 지자체 차원의 주도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책 수립 ▲ 지역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가 날로 심해지는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활성화에 나선다.중구의회는 22일 지난 제252회 임시회에서 기후재난 대책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김선옥(초선) 의원이 제255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선옥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중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조례안 제정 이유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8일 제255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이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라 의회의 교섭단체 기능 수행과 대표 의원의 원활한 업무 진행에 필요한 지원을 위한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안형진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지난 3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지방의회 교섭단체가 안정적인 의정활동 기반 위에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8일 국민의힘 오한숙 의원이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구 관내의 어린이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오한숙 의원은 “2023년 기준 대전시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한 명 당 사용할 수 있는 현장학습비는 한 달에 최대 2만원 꼴에 불과하다”면서 “구 차원에서 영유아 보육 기관이 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오한숙 의원은 “뿌리공원·효문화뿌리마을관리원 대강당 등을 활용해 이색체험 활동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8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갑진년 새해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 대전광역시 중구 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회기 중 처리할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의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더불어민주당 김선옥(초선) 의원의 ▲ 대전광역시 중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직내 청렴도와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통한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외부 초빙 전문 강사가 ▲ 조직의 청렴문화와 고위직의 역할 ▲ 약자의 입장을 볼 수 있는 능력인 ‘성인지감수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윤양수 의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과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소양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5일 국민의힘 김옥향(재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촉구 결의안’을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안은 구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구의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정부에 촉구하고, 중구의회의 적극 지원을 결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옥향 의원은 “100세 시대에 과거 한 시기의 학습으로는 평생을 살아가기 어려워짐에 따라 평생학습의 필요성에 절대 공감한다”며 중구의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촉구했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전년대비 273억원(4.4%증가) 증액된 6,48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심사를 통해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 예산안에서 재정상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18건에 대해 2억 4천여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했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다.주요 세출사업은 ▲ 공영주차장 확장 조성사업 44억원 ▲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26억원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5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6,479억원(일반회계 6,393억원·특별회계 86억원)을 본회의에 상정된 수정안대로 확정지었고, 당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6,482억원에서 3억 3천여 만원 줄어든 규모이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했다.또한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한 총 2